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누각에는 밀양 영남루(嶺南樓)와 임진왜란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진주 촉석루(矗石樓), 천하제일강산(天下第一江山)인 평양의 부벽루(浮碧樓)가 있다. 그중 영남루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누각이다. 영남루와 마주하는 천진궁은 유형문화재 제117호로 단군 이래 8왕조 시조(始祖)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유명하다. 중앙 수좌(首座)에는
단군상 1호 밀양동강중 “전교생 단기연호 서명” 지난 월요일 비가 오는 오후 밀양동강중학교를 찾았다. 입구에는 원형아치에 “부지런한 자 아니면 발을 멈추시오“라는 혼을 깨우는 글이 다른 학교와는 뭔가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교실 앞 큰 화단에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연못이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간사랑,
7월21일 거창도서관에서는 군민대상으로 열고 있는 학부모대학에 경남국학원 소속 장인숙 국장을 초청하여 11시-1시(2시간)동안 50여명의 어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부모코칭”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거창은 비록 시골이지만 거창고등학교, 대성고등학교등 유명한 학교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대단하여 2시간동 모두 진지하게
경남 창원시 덕산초등학교에서는 6월30일(목) 경남국학원 장인숙 교육국장을 초청하여 창의-인성개발을 위한 부모코칭 강의를 2시간 함께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갈수록 부모와 대화시간이 절실히 요구되는 핵가정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가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는데,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느끼고 있으면서 대화의
경남홍익교사협의회(회장:곽해일) 소속 교사 8명이 6월 27일(월)김해 장유에서 모여 8월 8일부터 12일까지(5일 30시간) 창원 문성대학에서 열리는 2011 직무연수「창의인성 뇌교육연수」가 알차게 열릴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인성원에서 주관하는 뇌교육직무연수가 많이 홍보가 되어 어렵지는 않겠지만, 일반연수와는 달리 이론과 체험을
경남 김해시 진례 농협에서는 지난 24일 노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국학원 장인숙 인성강사를 초청하여 '멋진 인생 건강한 노인'이란 제목으로 2시간동안 강연회를 개최했다. 가요에 율려를 맞추어 뇌파진동으로 유쾌하게 몸과 마음을 풀리기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왜 노인들이 건강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지난 6월 21일(화), 창원도계초등학교 어머니회에서는 경남국학원의 장인숙 인성강사를 초청 “아이와 친구되는 부모코칭”이란 제목으로 2시간 특강을 가졌다. 갈수록 아이들과 대화의 시간이 줄어 들고 있는 요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두 가지 짐을 함께 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그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는 어머니가 서로 어떤 마
6월16일(목)거창도서관에서 관내 학부모 100명 대상으로 경남국학원 장인숙 인성강사를 초청하여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제목으로 2시간 상담 연수가 있었다. 마산에서 3시간 이상 걸리는 경남에서도 가장 거리가 먼 오지로 속하는 거창에서 열렸다. 이번 상담연수는 창원도서관장님의 주선으로 열렸는데 창원도서관에서 지난달 같은 강의
6월15일(수)창녕도서관 주관으로 창녕군민 50명을 대상으로 창녕도서관에서 “아이들의 미래 보모의 책임”이란 주제로 경남국학원 소속 장인숙 인성강사가 2시간 동안 실시했다. 농번기라 바쁜 중에서 많이 참석한 부모님들은 시골에서 받기 어려운 부모코칭을 받으면서 그냥 학교에만 보내면 잘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해에서 한민족리더십 교육이 열렸다. 과거 가야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천제단(天祭壇)이 바로 보이는 김해문화원에서 김해국학원의 주최로 열린 이 교육은 국제뇌교육교육원종합대학원대학교 한승용 교수를 초빙해 '깨어나라! 코리아 스피릿이여'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학생, 일반인 등 250여 명